그냥해tv

게임은 계속 퍼즐을 요구 합니다. 근데 재밌어요. 그렇게 어렵지도 않구요. 바람의 항아리를 손에 넣습니다. 그리스 신화 중 한명인 헤르메스를 만났는데 티폰이 공격하려합니다. 바람 맛이나 봐라! 호에엥 후퇴하는 티폰 헤르메스가 신의전당으로 안내해 주고 티폰에게 당한 신들을 모셔오라는데...

유비소프트 의 숨결이라 불리는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 첫 시작입니다. 젤다 야생의 숨결을 제대로 벤치마킹? 한 작품으로 기대를? 끌었죠? 시작합니다. 티폰이라는 딱봐도 최종 보스인거 같은 녀석이 시끄럽게 떠드는 걸로 시작합니다. 제우스와 프로메테우스가 게임 내내 잡담, 해설을 해주며 떠들어 댐니다. 나름 재밌을때도 있어요.ㅋㅋ 주인공인 피닉스가 배에서 표류를 하고 동료들이 돌로 변했습니다. 링크 처럼 열심히 기어 올라서 정찰을 해봅니다. 티폰의 부름으로 지하로 떨어져 보는데.. 그곳은 이제 이게임과 계속 함께할 퍼즐을 풀 공간! 퍼즐 덤벼라!!

누님와 사랑의 사투를 하고 라트리아 탑 상층부에 도착했습니다. 저 가고일 같은것들이 주로 만나는 적들입니다. 엄청나게 큰 사슬을 끊어 주면 엄청 큰 심장이 요동칩니다. 상층부에서 모험을 하다 보면 엘레베이터가 있는데 내려가면 소름돋게 생긴것들이 있습니다 ㅠㅠ 얼굴은 인간인데 몸은 벌레야 ㅠㅠ 이차저차 안개속으로 들어가면... 맨 이터 라는 날개달린 근육 몬스터가 나옵니다. 몸도 재빠르고 날라다니고 몸통박치기가 엄청 빠릅니다. 아니 근데 한놈이 아니에요 두놈이나 와서 저를 때립니다.. 하.. 덥벼라 요녀석들!

이 불쾌한 장소의 마지막 보스를 잡으러 가봅시다. 이차 저차 안개 속을 들어가면? 왠 누님이 누추한곳에 쪼그려 앉아 계십니다. 왠 남자가 절 가로막는군요? 그럼 혼내야지 혼내 줄라 했는데 제가 된통 당하는군요? "희망의 감옥"을 탐험해 봅니다. 이곳은 음침하고 길이 미로 같습니다. 무서워요 이건 고문인건지 목욕인건지.. 이 문어 인간이 진짜 무섭습니다. 파워워킹 하면서 쫓아 오는데 ㅠㅠ 후덜덜 이차저차해서 안개속으로 들어가면? 왠 팔이 많은 시크한 누나가 방겨줍니다? 누나 그냥 죽어!!!

대장간의 거미녀석을 물리치고 광산을 탐험하다보면 이렇게 아이템강화 하는 템을 주는 친구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이친구들은 이뻐서 한번 올려봅니다. 이 구간은 낙사를 조심해야되는데 수십번 죽은거 같습니다. 또 이차저차 안개속을 들어가면... 벌크업한 디아블로인줄... 불고릴라가 등장합니다. 이 친구 진짜 강해요. 공격범위가 인정사정 없습니다. 그래서? 바로 사망.

마일즈의 삼촌이 도움을 요청했다. 못된 놈들 혼구녕 내주고 삼촌은 마일즈의 정체를 단번에 알아챈다. 이웃의 고양이도 구출해 주고 친절 한 이웃 스파이더맨! 고양이는 못참지..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을 보시려면 영상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