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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상태가 구리게 도착했지만 노상관입니다. 블랙컬러에 화이트로 언더커버 로고 멋집니다 전 블루 컬러로 샀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블루 컬러로 나와서 저컬러를 사야했습니다. 데이브레이크 디자인에 크게 벗어나지 않은 디자인에 가장큰 특징은 세상 독특한 뒷부분 컬러와 언더커버 로고가 눈에 뜁니다. 크흐 역시나 콜라보 로고에 눈이 가며 블랙,블루 베이스에 화이트 컬러 포인트로 깔끔하고 청량하게 튀어주는 효과가 좋습니다. 물고기 턱뼈 같이 생긴 이 플라스틱 부분은 퀄리티가 나쁘지 않습니다. 적당한 강도가 있어 쉽게 부러질꺼같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적으로 좋아하지만 너무 튀어나와 있어 의자 다리나 계단등 걸리는 부분이 많아서 좀 강하게 부딪히면 부서질꺼같아 조심조심 했었습니다. 많이 튀어나와있습니다. ..

크흐..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열심히 열고 있습니다. 신발 모델명과 컬러, 사이즈 펼쳐 보고 바로 고이 접어 넣었습니다. 이뻐요.. 신발 두개를 합쳐 놓은 듯한 디자인 답게 신발끈 두개 밑창 디자인 두개 나이키 스우시 두개 그리고 스웨이드 매쉬 소재의 다양함 ​ 볼거리가 많은 디자인입니다. 과할수 있지만 이뻐요 어글리 슈즈들의 영향일수도 있지만 과해도 이쁘면 이쁜거죠 호불호라면 밑창 뒷부분 뭔가 ufo 처럼 둥그렇게 튀어 나온 디자인인데 옆에서 보면 가장 하단 밑창에서 꺽여서 올리오는 느낌과 이어져서 제 눈에는 이쁩니다. 밑창은 축구화처럼 오돌토돌 하게 엄청 박혀 있고 앞부분에 뻐드렁이 처럼 두개가 튀어나온 디자인이 보입니다 혓바닥도 두개 라벨 디자인도 각각 다릅니다. 이쁘니까 계속... 저 스우시 얇아지..

발렌시아가 트리플S 이후로 나온 새로운 디자인 트랙이 나와 사고봤다. 등산화를 연상시키는 이 스니커즈는 등산화의 기능성 요소를 스니커즈 몇개를 합쳐놓은 듯한 청키 스니커즈 입니다. 신발끈도 그렇고 외형적 디자인이 두겹의 느낌이 들게 세상 멋지게 눈독들어오게 디자인 잘한 스니커즈입니다. ​ 안쪽에 고어텍스 망사, 매쉬,가죽,3M디테일 등 다양한 소재를 보호하는 고무재질이 여러겹으로 겉면에 있고 여기저기 오돌토돌하게 나와있는 밑창이 세상 디자인 열심히 했다 라고 소리치는거 같습니다. 첫 발매 당시엔 등산화 라며 까이던 소리가 어느정도 있었는데 많은 브랜드들이 청키, 어글리 슈즈를 어느정도 순화 시키며 혹은 더 과감하게 많이 출시 하면서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어짐에 따라 트랙도 까이던 소리보단 멋진 스니커즈라는..

발렌시아가 트리플S 업그레이드 버젼이 있어 사고봤다. 밑창 아웃솔에 에어솔을 넣은 버젼의 트리플 S 트리플 S는 기능성 따위는 바라면 안댄다 걍 무겁고 큰 신발. 저런 스포티한 느낌의 디테일이 생겼지만 더 편해지고 말고는 없습니다. 그냥 외관 디자인만 새롭게 했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전에 뉴브레드(데드풀)컬러 포스팅을 했는데 역시 한국인 감성으로는 무난해 보이는 이 블랙을 더 많이 신고 다녔었네요. 코디도 하기도 편하고 트리플 S 구매를 염두하고 계시다면 이런 기본컬러인 블랙도 생각해 보시길 트리플 S 의 장점이라면 크고 이쁘다. 단점은 다리 꼬면 받히고 있는 다리가 굉장히 아픕니다. 여튼 ​ 전 이 신발 좋아합니다 명품이니까 자식까지 물려줄라구요. ​

파페치 직구로 트리플 S 의 새로운 레드 블랙 컬러 뉴브레드 일명 데드풀 사고봤습니다. 발렌시아가 트리플S 는 어글리슈즈를 대표하는 신발입니다. 아주 먼 옛날 첫 공개와 발매 당시에는 인기 품목들은 빠른 매진으로 정가보다 비싸게 리셀가를 주고 사야했었는데 요즘은 다양한 컬러 찍어내기 신공과 물량 안정으로 직구 혹은 발렌시아가 매장에서도 쉽게 구입할수 있으실꺼에요. 뉴브레드 보시기 전에 첫출시 당시 충격과 공포와 지림을 불러일으킨 브레드 컬러 보시고 가시죠 신발과 파페치 영수증, 여분의 끈이 있습니다. 이름을 진짜 잘 지은게 걍 데드풀이에요. 전 고추장이라 부르고 있긴 합니다. 고추장 매쉬 와 붙어 있는 레더 부분은 검정이라기 보단 다크 브라운 느낌을 내고 있는데 이게 또 엄청 잘 익은 된장 느낌이기도 해..

트리플에이(Alstyle Apparel & Activewear) 는 유명 무지티셔츠 미국브랜드. 챔피온 T425와 더불어 많이 구입하는 기본 반팔티 입니다. 슬슬 봄 날씨이기도 하고 아우터가 필요 없는 날씨이므로 레이어드용으로 구입했습니다. 왜 레이어드용이냐면 타사 반팔들에 비해 트리플에이 1301 티셔츠는 기장이 월등히 길어요. S사이즈는 몸판 기장 두 티셔츠 스펙이 비슷한 사이즈이지만 M사이즈 2.5cm , L사이즈 5cm, XL사이즈 4.5cm 더 깁니다. 여튼 이런 세상 긴 기장으로 인해 레이어드 느낌을 내줄수 있는 가성비 좋은 티셔츠. 가격또한 저렴해서 가..강추 그리고 이친구는 컬러도 많다. 물론 바잉하는곳마다 컬러들 있고 없고가 달라서 원하는 컬러는 잘 검색해서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4월 15일 유니클로 UT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 티셔츠가 나왔다. 그래서 사고봤다. 각각 가격은 19,900원이며 격투게임의 할아버지이자 격투게임의 대중화를 이룬 스트리트파이터2와 스트리트파이터 최신작 스트리트파이터5의 일러스트들이 박혀 있다. ​내가 사고본 티셔츠를 소개한다. 스트리트파이터5 일러스트는 감동은 못받아서 구매 안했다. 이외에 나온 스타일은

엄브로에서 히트친 어글리슈즈 범피(BUMPY)의 업그레이드 버젼인 범피-X(BUMPY-X / U9123CCR11)가 출시해 사고보았다. 블랙으로 비교 하자면 기존 범피는 블랙+네이비 투톤인데 비해 범피-X는 올블랙. 범피에 비해 조금 두툼해진 라인 정도 굳이 비교 하자면 범피는 신발 라인 디자인이 범피-X에 비해 여성스럽다 범피와 비교하면 범피-X는 탱크 같다 거나 좀더 남성 스러운 느낌. 말이 길었는데 내가 보기엔 범피가 더 이쁘다.(범피 신발끈이 화이트 블랙 투톤인게 사실 압도적으로 이쁘다 생각한다) 환불이 귀찮아서 걍 신기로 함. 어글리 슈즈를 좋아한다면 만족할만한 데일리 슈즈. 부드럽게 감기는 착화감. 걸을때 폭신폭신한 느낌 이 매우 좋다. ​ 단점은 2주 넘게 신었는데 걸을때 꺽이는 부분에 주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