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받았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5세대 받았습니다.
저는 아이패드 프로 12.9 1세대 를 사용중입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꼭 사고 싶었던 기종이였는데 딱 시기 좋게 5세대가 나와서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딱 애플펜슬 1세대를 지원해줘서 지금 사용 중인 아이패드 프로 12.9 1세대 의 펜슬을 같이 쓸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스페이스그레이 컬러 Wifi 버전 64GB 499,000 짜리를 구매했습니다.
전형적인 남자 손에 촵 감기는 사이즈.
아이패드 프로 12.9 1세대와 비교해봤습니다.
집에서 세팅겸 몇시간 가지고 놀았는데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프로는 앉아서 할때도 한손으로 들고 터치를 하며 가지고 놀기가 매우 힘듭니다. 거치대에 걸쳐서 사용해야 하는데
미니는 딱 좋습니다. 어떤 자세로든 미니로 컨텐츠 소비가 가능합니다.
미니를 보다가 사실 프로12.9를 보면 광활한 화면에 눈뽕이 좀 있긴하지만..
타블렛 구매는 많이 신중해야 되는거 같습니다.
일, 취미 , 생활 모든 부분에서 과연 이게 필요한건지 필요하다면 어떻게 사용할껀지에 대한 어느정도의 생각이 있어야
괜히 샀으니까 들고다니는 어깨와 팔에 근육만 생기게 하는 애물단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iPad mini
Neural Engine을 탑재한 A12 Bionic 칩, 7.9형 Retina 디스플레이, Apple Pencil 지원 기능까지, 아담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iPad mini 안에 모두 담았습니다.
www.ap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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