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겨우겨우 탈출해 도착한곳은 왠 신체의 모습을 본떠 놓은 마네킹이 가득한
병원에 도착합니다.
이동중인데 왠 움직이는 손가락이 절 계속 위협합니다.
거의 다크소울급 전투로 손가락과 싸워야 합니다.
병원 도착전에 같이 이동하는 녀석이 버려져 있던 노란 우비를 입더니 마음에 들었는지
계속 입고 있네요.
뭐 다들 아시겠지만 이녀석은 리틀나이트메어 1의 주인공인 식스 입니다.
이번엔 손가락 2개가 절 위협합니다.
다크소울 무빙으로 혼내줍니다.
병원엔 기괴스러운 얼굴? 가면들이 전시가 되어있네요.
이곳은 어디인가!!
왠 음침해 보이는 거대한 녀석이 있습니다.
왠지 아는척 하면 죽을꺼같으니까 본능적으로 숨어다닙니다.
뭔가 수술대에서 수술을 진행하십니다.
아까 봤었던 신체처럼 보이는 의수, 의족을 붙이도 띠고 기이한 행동을 하십니다.
시체 안치실로 보이는곳에서 열심히 움직여 앞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결국 들키게 되어 열심히 도망가게됩니다.
도망치다 시체를 화장하는 화구속으로 재치있게 유인을 하게 됩니다.
요녀석아 얌전히 있어라 난 나간다.
불을 켜서 병원에서의 위협은 마무리가 됩니다.
계속 정처없이 이동하게 되는 모노와 식스
계속 티비와 공감했었던 모노
이번엔 더 깊숙히 티비와 공감하게 됩니다.
처음 나왔었던 눈달린 문이 드디어 열리게 됩니다.
그안에는 왠 키큰 신사분이 계시네요?
안녕하세요?
아니 근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뭔가 심상치 않으니까 일단 도망가봐야겠습니다.
식스는 벌써 도망갔네요?
제대로 숨지 못한 식스가 결국 키다리아저씨에게 잡혀 가게 됩니다 ㅠㅠ
식스를 다시 찾기위해 이동하는데 티비와 티비로 순간이동을 할수 있는 모노
여러 가지 장치들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됩니다.
뭔가에 집중해 멍해 보이는 인간들이 조금조금 보이게 됩니다.
이녀석들은 뭐에 정신이 팔려 있는가
이녀석들에게도 추격당하지만 잘 도망치는 모노
요기에 키다리 아저씨도 모노를 추격합니다.
세상 도망쳐야 살수 있습니다.
열심히 도망쳤지만
또 마주치게 되는 키다리 아저씨...
대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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