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술집]데판야끼 한

오늘은 광진구 , 군자역 근처에 있는 분위기 좋은 철판요리 술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술집에 규모는 작습니다. 10명정도 앉을수 있는 바 자리가 있고

작은 테이블이 바 등뒤로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테이블 자리도 8명~10명정도 앉을수 있는 규모 였습니다.

 

철판 요리 답게 오픈 주방형식으로 철판으로 구워지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친구 혹은 연인 2명이서 오기 좋은 술집입니다.

 

 

메뉴판은 오늘의 추천 메뉴가 앞장에 있고 뒷장에 메인 메뉴들이 있습니다.

 

 

일본느낌의 인테리어와 어둑한 조명이 대화와 술에 집중하기 좋습니다.

근데 사람이 많으면 작은 규모 때문에 시끄러워 질수 밖에 없습니다.

 

 

 

정갈정갈

 

 

저는 메뉴판 가장 위에 있는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추천 메뉴 가장위에 있는 참치육회

메인 메뉴 가장위에 있는 스테이크

 

 

 

 

참치 육회가 나왔습니다.

매우 맛있었습니다..

 

강하지않고 적절하게 땡겨주는 맛이였던 양념이 맛있었어요.

오이 양파 와사비 딱 해서 먹으면 참치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잘어우러져서 입이 즐겁습니다.

 

소주에도 맛있구요.

 

 

스테이크 입니다.

고기 자체는 크게 감흥은 없었습니다. 부들부들 했다?

다만 철판요리 답게 각종 야채가 잘 익혀져 있고 다같이 어우러져 먹으면 술안주로 좋습니다.

 

다른 안주도 먹어보러 다시 가고싶네요.

 

 

 

가장 늦게 나와버려서 술집의 분위기를 보여드릴수 있는 사진을 건진거 같습니다.

군자역 근처 간단히 한잔하고 싶다면

 

데판야끼 한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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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판야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