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카페]호랑이 카페

핫하다 못해 대림상가 지분 50%를 차지 하는듯한 을지로 대림 상가 3층에 있는 호랑이 카페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오후 4시쯤 도착했는데 날씨도 좋아서 이미 긴 줄이 형성되어져 있었습니다.

좁은 내부덕에 주문도 나온 음료 받으러 가는것도 모두 불편했지만 젊은 청년들 4명이서 수많은 주문을 쳐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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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라떼,아메리카노, 후르츠산도

이전에 딸기 산도로 유명했던거 같은데 철에 따라 과일은 바뀌는듯합니다.

 

 

아기자기한 카페 크기에 또 아기자기한 빈티지 소품으로 꾸며놓았습니다.

만약 널널한 시간대에 손님 한두 테이블정도 있는 시간대 였으면 매우 만족할만한 카페였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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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때 처럼 사람이 많을때 테이블에 앉았다면 인테리어 구경도 힘들어요.

카페 중앙으로 사람들이 끊이질 않는 줄을 만들어 놓고 주문을 하거든요.

근데 주말엔 테이블 앉기도 힘들꺼같기도 하고

야외 테이블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보는 열일하는 사장님들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번호 알려주고 번호를 불러주면 들어가서 받아오면 됩니다.

라떼는 커피에 우유에 연유인지 분유맛인지 부드럽고 고소하게 탁 들어오는 맛이 있습니다. 달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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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때문에 사람많아도 줄서고 앉을곳없는 이 카페를 또올꺼같진 않은데 맛있어요.

널널한 곳이면 자주 갈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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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상상하는 그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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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지로가 될라면 호랑이 카페 꼭 가보세요

 

 

http://naver.me/GSB8Jj35

호랑이 : 네이버